정동하 페이스북

가수 정동하가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알제리 전 단체 응원을 제안했다.

18일 정동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SNS에 “자랑스런 태극전사, 잘 싸웠습니다“라며 ”21일 대구공연에서 다같이! 응원하기로 해요, 지구 반대편 태극전사들에게 우리의 응원이 들리도록, 알제리전 승리를 위해~ 화이팅 태극전사!!!!!” 이라는 글을 개제했다.

오는 21일 대구에서 예정된 자신의 단독 콘서트 ‘비상’ 공연에서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제안 한 것. 오는 23일 브라질에서는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대한민국 전이 펼쳐진다.

이날 정동하는 단독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생애 첫 커버곡인 라디오헤드(Radiohead)의 ‘크립(Creep)’ 부터 부활 보컬 오디션곡과 활동곡은 물론 자신이 부른 드라마 OST, KBS ‘불후의 명곡’ 참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정동하는 오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찰스 디킨스 원작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출연을 앞두고 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에버모어 뮤직,정동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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