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그룹 SG워너비의 재결성 설이 불거졌다.

18일 이석훈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SG워너비 재결성 설에 대해서는 모르는 일이다”며 “아직 이석훈은 군 복무 중이다”고 말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한 매체는 “SG워너비 멤버들이 최근 재결성을 추진 중이다”며 “김용준이 김진호와 만나 SG워너비 활동에 대한 구체적 안을 논의했으며 이석훈은 군복무 중으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SG워너비는 지난 2004년 데뷔해 ‘타임리스’, ‘살다가’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이후 SG워너비는 지난 2011년 발매한 정규 7집 ‘파트2’를 마지막으로 솔로 활동을 해왔다. 멤버 이석훈은 성시경, 박효신, 빅스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활동했으며 지난 2013년 입대해 오는 10월 제대 예정이다. 김진호는 현재 목소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아이에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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