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리더 초롱이 재치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초롱은 10일 오후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에 “왜 바보 같이 날 못 잊고 그러고 있니”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초롱이 손가락으로 L, O, V, E 글자를 각각 하나씩 만들어 촬영한 셀카이며 또 다른 한 장은 에이핑크 멤버 보미와 함께 촬영한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초롱이 페북에 게재한 글, ‘왜 바보 같이 날 못 잊고 그러고 있니’는 10일 자정 공개된 그룹 비스트의 ‘이젠 아니야’의 가사다. 초롱은 자신의 셀카로 같은 큐브 계열 소속사 선배 그룹 비스트를 응원하는 재치를 보였다.
앞서 남주도 페이스북을 통해 “새벽부터 감성에 젖어 잠을이루지 못했다”며 “‘이젠 아니야’ 노래 좋다”고 비스트를 응원한 바 있다.
에이핑크는 14일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에이핑크 공식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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