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방송 장면.
‘정자매’가 뜬다. 온스타일 리얼스타(Real Star) 시리즈, ‘제시카&크리스탈’이 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제시카&크리스탈’은 걸그룹 소녀시대와 f(x)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제시카(정수연)와 크리스탈(정수정) 자매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 그 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정자매의 리얼한 일상이 프로그램에 가감 없이 담길 것으로 예고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독립, 첫 운전, 첫 자매여행 등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아닌 정수연, 정수정 자매의 이야기가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 제시카, 크리스탈이 아닌 정수연 정수정,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다.
‘얼음공주’ 그리고 ‘잘 웃지 않는다’. 대중들이 생각하고 있는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이야기하며 대중에게 한 발짝 다가선다. 여느 평범한 20대 여성들과 다를 것 없는 일상과 고민들이 시청자에게 공감을 선사할 예정.
#첫 독립, 첫 운전, 첫 자매여행.. 자매, 세상 밖으로 일보 전진!
크리스탈은 얼마 전 운전면허증을 취득, 처음으로 혼자서 운전에 도전한다. 그리고 자매는 숱한 해외 공연과 화보촬영을 다녔지만, 두 사람이 오롯이 함께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미국 여행길에 오르고, 꿈에 그리던 첫 독립생활도 시작한다. ‘제시카&크리스탈’을 통해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여러 사건들을 접해볼 예정이다.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서로를 끔찍하게 생각하는 자매의 모습은 물론,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게 벗어난 미국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 등 깨알 재미포인트도 함께 공개된다.
#자매의 리얼리티 입문 성적은? 생(生) 초급!
연예계 데뷔 제시카 7년, 크리스탈 5년. 하지만 리얼리티는 초급이다.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가 집안 곳곳에 숨겨진 30여 대의 카메라에 일상 전체가 고스란히 노출될 예정이다. 정자매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모습은 여타 리얼리티와 다른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촬영을 거듭할수록 점점 자신에 대한 이야기, 일상을 드러내는 일에 익숙해지는 자매의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제시카&크리스탈’ 제작진은 “프로그램을 연출하며 리얼리티라고 해서 꼭 무언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려고 많이 노력했다. 조미료를 넣지 않은 깔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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