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마녀의 연애’ 캡쳐

엄정화와 박서준이 키스를 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11회에서는 반지연(엄정화)이 술에 취한 윤동하(박서준) 곁을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연은 술에 취한 동하를 바라보며 “동하야 가자”고 속삭였다. 지연의 무릎에 누워있던 동하는 지연의 속삭임에 일어나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이때 정은채(정연주)가 지연에게 휴대전화를 돌려주기 위해 지연의 집으로 가던 중 지연과 동하의 키스를 목격하고 말았다. 두 사람의 키스를 바라본 은채는 “팀장님은 애인도 있는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지연이 걱정됐던 노시훈(한재석) 역시 지연의 집으로 찾던 중 지연이 동하를 부축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tvN ‘마녀의 연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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