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이 목요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전국기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1%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남정과 딸 박시은 양, 개그맨 정종철과 아들 정시후 군, 김대희와 딸 김현오 양 등이 함께 출연했다. 프로그램 속 코너 ‘야간매점’에서는 호박과 야채, 달걀 물, 밥 등을 이용한 정종철의 옥빵이 77호 메뉴에 올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6.0%의 시청률로 ‘해피투게더3’의 뒤를 바짝 쫓았다. 두 프로그램 간 시청률 격차는 0.2%포인트에 불과하다. 이어 MBC ‘전설의 비밀’은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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