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유재석 나경은 부부를 함께 MC로 출연시킬 계획을 세웠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선택 2014′의 선호도 결과가 발표됐다. 노홍철은 20~30대의 지지를 얻어 사전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대기실에서 노홍철은 2위 유재석에게 상대적으로 지지가 약한 10대와 40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구상했다. 그중 40대 공략으로 유재석과 나경은을 함께 출연시킬 계획을 세웠다. 노홍철은 “이 두 분들의 투샷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있는 그림”이라고 사악하게 웃어 보였다.
‘무한도전’은 선택 2014 특집은 17~18일 전국 10개 지역, 11개 투표소에서 사전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오는 22일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소에서 본 투표를 실시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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