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이 모태 베이글녀의 위엄을 보였다.
최근 첫 솔로앨범 ‘탑 시크릿(TOP SECRET)’을 발표하며, 매혹적인 ‘큐트 베이글녀’로 돌아온 전효성은 14일 밤 KBS 2TV 프로그램 ‘비타민’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비타민’ 주제는 통증. 전효성은 “교통사고 이후 목과 허리, 등이 종종 쑤시고 아프다”고 말하며 “평소 허리와 목을 많이 쓰는 운동과 춤 연습이 잦다. 게다가 교통사고 이후, 분명 치료를 했는데도 이유 없이 아플 때가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효성은 ‘만성 통증 위험도’를 판별하는 ‘위험한 테이블’에서 유일하게 만성 통증 상태 ‘양호’를 받아 현장에 있던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판정을 내린 의료진은 전효성의 건강 상태에 대해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고 근력운동도 병행하고 있어 관리가 매우 잘 된 상태”라고 언급해 그동안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건강돌’의 위엄을 새삼 일깨웠다.
이날 전효성은 건강상태 판정을 위해 검진을 받으러 간 병원에서 즉석 ‘마돈나 댄스’를 선보여 병원에 있던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스튜디오에서는 “앞으로 10년은 더, 예쁜 모습으로 연예계 생활을 하고 싶다”는 귀여운 포부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처럼 전효성은 방송 내내 탄력적인 몸매만큼이나 건강한 미소를 보였다. 전효성의 첫 솔로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는 오는 17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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