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공소시효’ 스틸
KBS가 지난달 5일 방송됐던 시사교양국 파일럿 프로그램 ‘공소시효’의 정규 편성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오전 ‘공소시효’의 김상무 PD는 텐아시아에 “‘공소시효’가 현재 방송 중인 KBS1 ‘정도전’이 종방하는 7월 중 후속 프로그램으로 편성될 가능성이 높다”며 “MC 김상경의 일정과 구체적인 제작 방향을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공소시효’는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강력 미제사건만을 집중적으로 재조명하는 범죄전문 시사 프로그램으로 배우 김상경이 진행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 PD는 “‘공소시효’는 정규 편성될 경우 시즌제 방송으로 꾸며질 것”이라며 “공소시효를 앞둔 미제 사건의 수가 한정돼 있기 때문에 12~16부작을 한 시즌으로 제작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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