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때밀이 유세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 선택 2014’에서는 여섯 멤버의 선거운동 현장이 공개됐다.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 후보로 나선 멤버들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 것.

유재석은 남탕을 기습해 반라의 유권자들을 상대로 유세에 나섰다. 유재석은 목욕탕 이용객들을 등을 직접 밀어주고 비누칠을 하는 등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선택 2014’ 사전 투표는 오는 17일과 18일에 오프라인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본 투표는 22일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소를 통해 직접 투표할 수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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