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쓰리데이즈’ 16회는 전국기준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2.3%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쓰리데이즈’는 종영과 함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된 ‘쓰리데이즈’에서는 태경(박유천)과 동휘(손현주)가 양진리에 폭탄테러를 일으키려 한 도진(최원영)의 악행을 막아냈다. 도진의 폭탄테러 사실을 알게 된 동휘는 “대통령은 국민을 지키는 사람이다. 국민이 위기에 빠졌는데 나 혼자 살겠다고 도망칠 수 없다”며 직접 자동차에 폭탄을 숨겼다. 이후 동휘는 도진을 도발해 폭탄을 터뜨리게 했고 도진은 죽음을 맞이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은 7.1%,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는 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골든썸픽쳐스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와우, 비투비의 봄날 5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