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가 옛 매니저와 손을 잡는다

배우 배두나가 옛 매니저와 손을 잡는다.

배두나는 데뷔 초 함께 일했던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이한림 대표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이영아 고원희 등이 소속돼있다.

이한림 대표는 1일 텐아시아에 “전속계약을 앞두고 시기를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이 대표와 배두나의 인연은 2000년 배두나의 데뷔 초로 거슬러간다. 영화 ‘플란다스의 개’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는 신인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할 무렵이다. 당시 함께 일을 했던 두 사람은 최근 다시 손을 맞잡고 일을 하게 된 것.

배두나는 영화 ‘도희야’로 제67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이 대표는 “아직 출국 시점을 정해지지 않았지만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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