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응급남녀’가 마지막까지 동시간대 1위 왕좌를 지켜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최종화는 케이블, 위성, IPTV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평균 5.0% 최고 5.9%를 기록, 부동의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응급실 선남선녀들이 사랑의 깊이와 상대방의 존재의 무게감을 느끼며 조금씩 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오창민(최진혁)과 오진희(송지효), 국천수(이필모)와 심지혜(최여진) 커플, 그리고 한아름(클라라)을 짝사랑하던 임용규(윤종훈)까지 모든 사람들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응급남녀’는 6년전 이혼했던 오진희와 오창민이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진희와 창민의 다시 시작된 사랑과 더불어 국천수(이필모)와의 삼각 러브라인 등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레는 로맨스를 선사했다.
‘응급남녀’ 후속작 ‘갑동이’는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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