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 회식 현장의 배수빈, 소희, 하연수(중앙부터)

배우 소희가 소속사 식구들과 회식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0일 하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또 해요, 회식! 저희 식구 분들 모두 마음 따뜻한 분들이셔서 말 그대로 bh. be 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연수, 배수빈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활짝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걸그룹 원더걸스를 통해 데뷔했던 소희(본명 안소희)는 지난해 12월 전(前)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당시 소희는 연기자로 전념하고 싶은 의사를 밝혔고, 이에 JYP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이후 소희는 지난달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BH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이병헌을 필두로 한효주, 고수, 배수빈, 한가인, 한지민 등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최근에는 영화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 ‘몬스타’와 ‘감자별’ 하연수 등 BH 소속의 20대 초반 여배우들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어 소희의 향후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하연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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