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엄마를 부탁해’ 강원래-김송(위쪽), 정하윤-여현수 부부

KBS2 ‘엄마를 부탁해’의 연출을 맡은 오은일 PD가 “강원래-김송 부부가 고정 출연을 확정했으며 여현수-정하윤 부부가 임시 출연한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오 PD는 텐아시아와의 전화에서 “프로그램 편성 시간이 축소되면서 출연자 수 조정도 불가피했다”며 “강원래-김송 부부는 고정 출연하되 나머지 두 부부의 출연이 확정될 때까지 여현수-정하윤 부부가 잠깐 출연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규 편성 이후 프로그램의 변화는 없느냐”는 질문에는 “스튜디오 녹화 부분이 줄어든다”며 “박지윤이 스튜디오 부분을 맡고 출연진의 야외 촬영 부분 방송이 늘어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엄마를 부탁해’는 리얼한 태교 일기를 관찰 예능 형식으로 다룬 프로그램으로 설 특집으로 전파를 탄 이후 시청자의 호응에 힘입어 정규 편성의 쾌거를 이뤘다.

‘엄마를 부탁해’는 오는 4월 13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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