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가 정준하에게 불만을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이 펼치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에 앞서 박명수는 정준하에게 “얼마 전에 제수씨들이 너희 집에서 다 모였다고 들었는데, 우리 와이프한테만 얘기 안 했더라”라며 아쉬움 드러냈다.
이어 박명수는 “우리 와이프가 니모 가만 안 둔대”라며 정준하 와이프를 언급했다. 이에 정준하는 “아기 키우는 엄마들만 모인 거야”라고 변명했지만, 박명수는 “우리 와이프는 소 키우냐. 엎어지면 코 닿을 데다. 집도 200m 앞이다”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유재석이 “그건 준하형이 잘못했다”라며 중재에 나서자 박명수는 유재석에게 “너네 와이프 갔어?”라고 물었다. 유재석의 와이프 나경은이 불참한 사실을 확인한 박명수는 ”그럼 됐어“라고 안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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