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감격시대’ 캡쳐
김현중과 김성오의 대결이 임박했다.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는 대결을 준비하는 정재화(김성오)와 신정태(김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진(이해인)은 재화를 찾아 “그만 두자, 내가 왜 너같은 양아치가 까부는데도 다 받아준 줄 아느냐”며 그를 설득했다..
하지만 재화는 이같은 선우진의 설득에도 “이제는 잃을 게 많아졌다”고 거부하며 갈퀴손을 다시 꺼내며 정태와의 싸움을 준비했다.
아카(최지호)와의 결투로 부상을 입은 정태에게 파리노인(박철민)은 “어깨 통증이 허리까지 내려오지 않았느냐”며 “그 몸으로는 정재화를 못이긴다”고 했다.
이어 파리노인은 “정재화가 갈퀴손을 다시 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 갈퀴손을 제압한 사람이 신영출과 나다”며 “갈퀴손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움직이는 것을 잘보는 동체시력이 필요하다”고 정태에게 조언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감격시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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