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거듭난 가수 정동하가 자신의 이름을 건 생애 첫 단독콘서트 ‘비상’을 앞두고 콘서트 연습영상을 선보였다.

3월 14~15일 양일간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자신의 솔로 데뷔 첫 단독콘서트 ‘비상(飛上)’ 을 여는 정동하는 지난 10일 소속사 에버모어의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동하는 “화이트데이 콘서트라 굉장히 설레이고 떨리는데요. 최선을 다해 준비 중입니다”라며 “정말 좋은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정동하의 첫 무대 함께 해주시고 화이트데이 이벤트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동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잭 더 리퍼’, ‘노틀 담 드 파리’ 등에서 인기를 누린만큼 솔로 데뷔 첫 단독콘서트에 대한 기대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정동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부활 시절 첫 데뷔곡인 ‘생각이 나’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사랑을 받은 곡 등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에버모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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