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이상민이 ‘더 지니어스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방송한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 결승전에서 이상민은 임요환을 누르고 ‘최후의 승자’가 됐다. 결승전은 1대 1 매치로 진행된 가운데 레인보우 재경을 제외한 총 10명의 탈락자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자신이 지지하는 플레이어가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갈 수 있도록 아이템을 선물하며 조력자 역할을 했다. 이상민은 우승 상금으로 6,000만원을 획득했다. 우승상금도 빚 갚은 데 썼다는 이상민은 올해 ‘역전의 아이콘’으로 자리할 수 있을까요?피겨여왕 김연아가 올포디움(All Podium)을 달성했다. 올포디움이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내 입상해 시상대에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앞서 1960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캐롤 헤이스가 최초로 올포디움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1953년 세계 선수권에서 4위를 한 기록이 발견됐다.
한 천재적인 선수의 전설만으로 끝나는 게 아닌, 전용 연습장 하나 없는 척박한 동계 스포츠 환경을 바꿔줄 수 있는 국가 정책이 따르길 바라요.
강호동(위)과 유재석
예능계 최강자로 군림하던 ‘유재석-강호동’ 투톱이 2014년 봄 신규 프로그램으로 맞붙는다. 강호동은 MBC 황교진 PD-황선영 작가와 손을 잡고 파일럿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재석은 KBS 이동훈 PD-주기쁨 작가와 손을 잡는다. KBS에 따르면 유재석은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를 준비중이다.유-강 투톱 체제가 굳건하던 예능 판도가 3년만에 재현될 수 있을까요?
‘꽃보다 누나’의 패착이었던 과도한 과자 PPL의 실수가 반복되진 않기를요.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KBS·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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