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윤종신이 앞으로가 기대되는 예능 유망주로 조세호, 남창희, 윤성호를 꼽았다.

윤종신은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인으로서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신영이 앞으로가 기대되는 예능 기대주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윤종신은 “개그맨 양배추. 조세호가 예전부터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대중들이 알아주는 것 같다. 그리고 개그맨 빡구 윤성호, 방송인 남창희가 곧 빛을 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밖에도 윤종신은 MBC ‘라디오스타’에 슈퍼주니어 규현이 MC로 합류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 ‘라디오 스타’에 MC로 들어온다고 했을 때, 우려 했었는데 이렇게 잘 할지 몰랐다. 지금은 제일 잘 한다”고 답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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