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빅스 엔
빅스 엔

그룹 빅스의 멤버 엔이 연기돌로 거듭난다.

13일 오후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빅스 엔이 드라마 ‘호텔킹’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엔은 MBC 새 주말특별기획 ‘호텔킹’에서 발랄한 성격의 호텔 직원 노아 역을 맡게 된다. 이로써 엔은 빅스 멤버들 중 가장 처음으로 정식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호텔킹’은 어머니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에 대한 한을 품은 남자가 냉철하고 빈틈없는 호텔리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현재 이동욱과 이다해가 남녀주인공으로 확정된 상태다.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다음달 29일 첫 방송된다.

빅스는 지난 2012년 데뷔해 ‘다칠 준비가 돼 있어’, ‘하이드’, ‘저주인형’ 등으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당신의 선택, ‘피겨여왕’ 김연아의 역대 최고 프로그램과 음악은?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뉴스스탠드 "MY뉴스" 설정 경품 이벤트]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달콤달콤 이현우, 해피 밸런타인데이! 2월 구매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