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공중파 1위 탈환 뒷심 무섭다

걸스데이의 뒷심이 무섭다.

걸스데이는 ‘썸씽’으로 공중파 순위프로그램 1위 재탈환을 비롯해 음원사이트 월간차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걸스데이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썸씽’으로 1위를 차지했다. ‘썸씽’은 활동 2주차인 1월 12일 1위를 차지한 이후 5주차인 2월 2일 또 다시 1위를 탈환해 대세 걸그룹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썸씽’은 올레뮤직, 몽키3,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등 5개 주요 음원차트에서 1월 월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걸스데이는 소속사를 통해 “정말 새해에 많은 복을 받은 것 같아 기쁘고 이렇게 큰 사랑을 받는 만큼 많은 분들께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다.”며 “오래도록 잊혀 지지 않는 롱런하는 그룹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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