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그룹 B1A4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 했다.

2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B1A4는 신곡 론니로 동방신기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B1A4는 집계점수 8,408점을 거둬 6,292점을 받은 동방신기를 제치고 1위의 영예를 안았다.

B1A4는 수상소감에서 “소속사 관계자분들, 지금 보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다 수고 많았다. 우리에게 앞으로 와 있는, 그리고 TV를 보고 있는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싶다. 내가 어제 상 받으며 웃는 일만 만들어준다고 했는데 웃자. 오늘 기쁜 날이니까 웃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앵콜 무대에서는 1위 공약인 서로를 업는 퍼포먼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비원에이포의 정규 2집 ‘후 엠 아이(who am I)’는 성숙해진 비원에이포의 음악 색깔이 담겼다. 특히 리더 진영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론리’는 이별한 남자가 일상에서 느끼는 아픔을 담은 노래로 미디엄템포 알앤비 힙합 멜로디가 매력적인 노래.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일리, B1A4, 달샤벳, 걸스데이, 양지원, 탑독, 럼블피쉬, 김종서, 갓세븐, 코요태, 레인보우블랙, AOA, 다이아트리, 더씨야, 에어플레인 등이 출연했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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