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기광이 SBS 새 드라마 ‘신의 선물’ 출연을 확정지었다.

24일 오후 이기광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기광은 ‘신의 선물’에서 록그룹 리더이자 아이돌 가수 스네이크 역으로 출연한다. 이로써 이기광은 전작 MBC ‘나도 꽃’과 tvN ‘스무살’에 이어 세 번째 아이돌 그룹 멤버 역할을 맡게 됐다. ’신의 선물’은 아이를 잃은 엄마가 2주 전으로 돌아가 자식을 지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조승우, 이보영, 김태우 등 쟁쟁한 배우들의 캐스팅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앞서 B1A4 바로가 ‘신의 선물’ 출연을 결정지었으며 시크릿 선화도 출연 결정을 논의 중에 있다. ‘신의 선물’은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다미’ 후속으로 내달 방송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tvN ‘스무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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