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과 광희(위), 비트윈과 오지호 최정윤

신예 그룹 비트윈이 제국의아이들 광희, 배우 오지호, 최정윤과 함께한 데뷔 쇼케이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8일 비트윈은 공식 트위터에 “쇼케이스 잘 마쳤습니다. 최고의 MC 광희 선배님, 우리의 친형 같은 조언자 오지호 선배님 그리고 최정윤 선배님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 든든했답니다.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비트윈의 데뷔 기념 쇼케이스 당시 촬영한 것이다. 이날 쇼케이스 MC로 함께한 광희와 비트윈 소속사 식구인 오지호, 최정윤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광희는 비트윈 멤버들과 함께 쇼케이스 무대에서 공개됐던 비트윈의 ‘갖고싶니’의 포인트 춤인 ‘밀당춤’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트윈의 ‘갖고싶니’는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뺐기 위해 거칠게 다가가지 않고 매너있게 그녀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싶은 댄디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비트윈은 리더 선혁과 함께 멤버 상규, 정하, 영조, 성호, 윤후로 구성된 6인조 남자 아이돌로 국내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20회가 넘는 공연으로 먼저 얼굴을 알렸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해븐리스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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