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이특
이특

슈퍼주니어 이특의 부친 조부모상에 동료 스타들이 애도를 전했다.

지난 6일 비스트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웃어주시던 형님이 오늘도 어김없이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니까 가슴이 더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글을 게재해 애도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7일 FT아일랜드 이홍기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님 분명 좋은 곳 가셨어요”라는 애도와 위로의 글을 게재했다.

이들 외에도 2AM 조권, 유키스 수현, 2PM 황찬성 등이 SNS를 통해 애도를 전했다. 슈퍼주니어 려욱은 6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 라디오’에서 “리더 이특의 안타까운 소식에 경황이 없다”며 “여러분께 제가 힘을 드려야 하는데 쳐져 있어서 죄송하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같은 멤버 신동은 라디오 스케줄을 취소하고 이특에게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군 복무 중인 이특은 갑작스런 아버지와 조부모상에 귀가했다. 이특의 부친 조부모의 합동 분향소는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진행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