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와 박지빈이 케이블방송 QTV의 여행 프로그램 ‘리얼 메이트 인 사이판, 이현우&박지빈’ 편 촬영을 위해 오늘(16일) 출국했다.

‘리얼 메이트 인 사이판’은 스타들이 여행을 통해 친구, 동료와 함께 교감하며 각종 문화를 체험하는 여행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앞서 이종석과 김종현, 김영광과 홍종현 등이 출연했다.

이번 이현우&박지빈’ 편에서는 이현우와 박지빈의 좌충우돌 여행기와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두 사람의 진솔한 속내를 들어볼 수 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친형제처럼 항상 붙어 다녔고 웃음이 떠나지 않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편은 내년 1월 9일 첫 방송 된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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