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의 2013년 최강자를 뽑는 연말결선 ‘2013 올해의 헬로루키’가 이달 9일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구 악스코리아)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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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총 519팀이 지원한 가운데 1차 음원심사와 2차 공개 오디션을 통해 매달 2팀의 역량 있는 신인 뮤지션을 선정했다. 9일 열리는 연말 결선에는 로큰롤라디오, 아시안체어샷, 라운드헤즈, 스쿼시바인즈, ECE, 청년들 6개 팀이 자웅을 가리게 된다.
결선에 올라온 여섯 팀은 이미 인디 신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밴드들이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경력을 가진 팀들이 결선에 올라 주목을 끈다. 이들은 경쟁을 떠나 공연 못지않은 뜨거운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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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 정윤환 PD는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가 올해로 7년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특히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갖춘 밴드들이 많아 더욱 기대가 된다”고 연말 결선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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