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이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MBC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배우 이상엽이 수능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상엽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7일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글을 적었다.

이상엽은 “수험생들! 내일이 많이 떨리고 두렵기도 할테지. 중요한 건 20대로 가는 첫걸음일 뿐. 수능 하나로 합격 불합격이라 평가하기엔 인생은 길다더라. 소심히 시험장을 들어갈지언정. 마음 먹은 대로 풀리지 않을지언정. 당당히 나오길 바란다. 이제 진짜 시작이야 굿럭!!”라고 전했다.

이상엽은 현재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오뚜기 같은 긍정남 정재민 역으로 출연, 2% 부족한 취준생(취업준비생)에서 훈남 신입사원으로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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