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대중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명작들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롯데시네마 리마스터링 명작열전’이다. 국내외 작품을 통틀어 1980년도부터 2000년대까지 한 시대를 풍미한 명작들을 엄선, 총 8편을 18일부터 27일까지 총 10일간 롯데시네마 주요 상영관에서 기획전 형식으로 상영된다.
롯데시네마 측은 “극장을 찾는 중장년층에게 다시 한 번 디지털 리마스터링된 명작을 상영해 보다 나은 양질의 문화 콘텐츠로 관객을 폭을 넓히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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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장가에 또 하나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명작들은 단순히 즐기는 영화가 아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명작을 다시 한 번 감상하고,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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