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박신혜·박세영의 포토 캠핑로그’에서 남다른 우정을 보여줬던 박신혜와 박세영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박신혜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나라 고유명절 추석입니다. 온가족 모두 모여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은상이는 미국촬영 열심히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추석 인사를 전하고 있다. 박신혜는 다음 달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 촬영을 위해 미국에 머무는 중이다.
박세영 역시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민족 대명절 추석입니다~^^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되시길 바라며, 추석만큼은 맛난 것도 많이 먹으며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박세영 소속사에 따르면 박세영은 드라마 촬영으로 연휴를 보낼 예정이다. 박세영은 KBS1 일일연속극 ‘지성이면 감천’에서 주인공 최세영으로 활약 중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솔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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