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싱글앨범 자켓 사진

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인 노민우가 ‘아이콘’이란 이름으로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노민우는 1일 정오 첫 번째 싱글앨범 <아이코닉 오 디스코 ‘록스타’(ICONIC OH DISCO ‘ROCKSTAR’)>의 음원과 타이틀곡 ‘록스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2004년 록밴드 ‘트랙스’의 드러머이자 기타리스트로 연예계에 데뷔 한 노민우는 2006년 그룹 탈퇴 이후 드라마 <파스타>, <마이더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드러머 몬스터, 디제이 디스코와 함께 3인조 록밴드를 결성해 발표한 이번 앨범은 일렉트로닉과 중국전통악기 쟁(Zheng) 연주를 결합한 타이틀곡 ‘록스타’ 외에도 ‘얼라이브’, ‘베이비’, ‘헬로’까지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2011년 싱글 발라드 곡 ‘사랑해도 되나요’ 발표 이후 2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노민우는 이번 싱글앨범와 함께 라이브 위주의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엠제이드림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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