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 />MBC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 편
MBC <휴먼다큐 사랑>을 통해 희귀병 투병 사실이 알려졌던 출연자인 해나가 7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7일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편을 연출한 유해진 PD는 “해나는 자유가 되었습니다. 이제 주사도 검사도 수술도 튜브로 석션도 없는 곳에서 마음껏 숨쉬며 자유로이 뛰어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해나의 사망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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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해나의 투병담을 그린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편은 지난 5월 방송돼 큰 반향을 불러왔다.
선천성 기도무형성증을 안고 태어난 3세의 해나는 출생 당시 시한부 2개월 선고를 받았으나 식도에 튜브를 꽂아 호흡하면서 기적적으로 생명을 이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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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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