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영화 ‘뫼비우스’로 다시 만난 김기덕 감독과 조재현



조재현 한마디에 눈가린(?) 김기덕 감독



조재현의 말에 귀 기울이는 김기덕 감독

30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뫼비우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기덕 감독, 배우 조재현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는 조재현, 이은우, 서영주 주연의 영화로 성적인 욕망에 사로잡힌 남자로 인해 일어나는 가정파탄을 그린 영화로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개봉은 9월 5일.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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