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관망세로 소폭하락 - DOW : 12,278.41 (-30.84 /-0.25%) - NASDAQ : 2,427.69 (-18.17 /-0.74%) - S&P500 : 1,407.29 (-5.61 /-0.40%)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3만4000건 줄어든 32만4000건을 기록해 예상치에 부합 - 변동성이 적은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3500건 늘어난 32만8750건을 나타내 지난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30센트 오른 62.49달러에 마감 - 오는 14일 OPEC 석유장관 회담에서 감산을 결의하면서 일부 회원국들이 또다시 추가 감산을 주장할 수 있다는 분석으로 유가가 상승 - 루퍼트 머독의 뉴스 코퍼레이션은 리버티 미디어와 110억달러 규모의 주식교환을 추진한다고 해 뉴스 콥과 리버 티 주가는 각각 3.04%, 2.67%씩 상승 - 알트리아는 영국 담배 제조업체인 갤러허가 저팬 타바코가 합병을 위해 접촉했다는 보도로 0.95% 상승. - 애플컴퓨터는 CIBC 마켓이 아이폰(i-Phone)의 출시가 늦어질 지 모른다고 예상해 3.11% 하락하며 나스닥 하락 세를 선도 - 이 영향으로 반도체, 컴퓨터 등 테크놀로지주들이 약세를 보여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63% 하락했고, 컴퓨터 테크놀로지주는 평균 1% 하락 - 인텔은 1.20% 하락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1.62% 하락 - 홈디포도 지난 19년 동안 스톡옵션 행사 기준일을 앞당기는 소위 `백 데이팅`을 해 왔다고 시인해 2.5% 하락 - GM은 북미 시장에서 판매 감소는 바닥을 쳤으며 내년이면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본다고 밝혔으나 주가는 1.09% 하락. - 초콜릿 제조업체인 허쉬 푸즈는 캐나다 생산공장 폐쇄와 최근 제품의 리콜 증가로 올해 총 매출과 순이익 전망 을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해 3.37% 하락 - 제약업체 일라이 릴리도 내년 순이익 전망치의 하단 부분을 낮춰 주가가 1.59%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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