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1/19) - DJIA : 10,456.91 (-115.64/-1.09%) - NASDAQ : 2,070.63 (-33.65/-1.60%) - S&P 500 : 1,170.34 (-13.21/-1.12%) - 다우.나스닥 급락 - 달러↓ -> 유가↑ -> 증시↓ - 그린스펀은 달러화 가치 부양을 위해 개입에 나설 의사가 없다는 뜻을 내비치며 달러 약세 정책을 지지하는듯 한 발언을 해 달러 약세가 심화되면서 유가는 급등하고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증시도 급락 - 또한 반도체 종목에 대한 투자등급 하향 등 악재가 한꺼번에 터지면서 차익실현 매물 출회 - 트리플 위칭(Triple Witching) 데이로 인해 시장 분위기가 더욱 침체 -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대해 큰 폭으로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02% 하락한 103.11엔, 달러/유로 환율은 0.52% 상승한 1.3028달러를 기록 -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뉴욕상품시장에서 전날보다 4.8% 급등한 배럴당 48.44달러로 마감 - 골드만삭스는 반도체 종목들의 벨류에이션과 공급 과잉 등을 이유로 투자등급을 일제히 하향 조정 - 어드밴스드마이크로디바이스, ATI테크놀로지, 볼테라세미콘닥터의 투자등급을 시장 비중 수준으로 하향 -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 - 반도체 장비업체인 AMAT과 AEIS의 투자등급도 비중 축소로 하향 - 인텔은 2.58%, AMD는 5.24%, 마이크론은 3.86%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09% 하락 - 아마존닷컴 역시 BOA가 '매도' 투자의견을 제시했다는 소식으로 4.51% 급락 - M&A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오라클과 피플소프트는 등락이 엇갈려, 오라클은 1.7% 하락했으나, 피플소프트는 1.09% 상승 - 디즈니는 전날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내놓음에 따라 1.1% 상승했고, 골드만삭스는 디즈니의 내년도 주당 순 이 익 전망치를 1.18달러에서 1.24달러로 상향 조정 - 시티그룹은 고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자산을 관리해왔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1.66% 하락 - 제너럴 모터스는 약 20만대에 달하는 제품 리콜 발표에 전날보다 2.46% 하락 - 위성라디오업체인 시리우스는 바이아컴의 전 사장 멜 카마진을 영입했다고 발표, 9.53% 급등 - 제약주들은 전날 FDA 직원이 의회 청문회에서 일부 의약품의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함에 따라 일제히 하락 - 파이자는 1.94%, 머크는 0.88%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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