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강세와 금리인하, 고유가 수혜 업종에 관심...대우증권 - 환율과 금리, 유가 영향에 따른 업종과 종목별 영향을 고려해 시장 대응을 준비해야할 시기 - 원화강세와 금리인하, 고유가로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과 종목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 - 미국의 금리인상 등에 따른 달러화 강세가 7월말까지 유지되다가, 원/달러 환율이 8월 이후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1140원대 수준까지하락 - 원화가치의 상승에 따라 원재료 등을 해외에서 수입하는 음식료, 철강업과 외화표시 부채가 많은 전기가스 업, 항공업종 등의 수혜가 예상됨 - 원화강세 수혜종목으로는 포스코(005490)와 한국전력(015760), 동국제강,고려아연, 대한항공, 아시아나, CJ, 농심, 오뚜기, 대상 등 - 또한, 내수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금융통화위원회는 금리인하를 모색중 - 콜금리 인하에 따라 내수소비재와 유통주, 은행주 등이 주목 - 종목별로는 국민은행(060000)과 신한지주, 하나은행, 현대백화점, 신세계, 제일모직, 현대건설, LG건설, 대 림산업 등에 주목할 필요 - 국제유가가 50달러를 넘어서는 고공행진을 거듭함에 따라 정유주나 LNG 등 다른 자원을 다루는 업체가 부각 될 것으로 예상 - 해외자원 개발 관련 종목으로는 SK(003600)와 동원(003580), 대우인터내셔널을 거론했고, 대체에너지 관련주 는 유니슨과 커너텍 등에 관심.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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