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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진짜로 죽고싶어, 작곡 사기 아니야”

작곡가 유재환이 각종 의혹에 정면반박했다. 17일 유재환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작업실에 침대 없다. ‘궁금한 이야기Y’ 정말 사람 하나 죽이려고 작정을 했다”는 내용의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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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서주, 이제 고1인데…친구들 부모님한테 사인 요청 폭발('불후의 명곡')

    정서주, 이제 고1인데…친구들 부모님한테 사인 요청 폭발('불후의 명곡')

    KBS ‘불후의 명곡’ 정서주가 ‘트롯 진’ 이후 달라진 인기에 대해 말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70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18일(토) 방송되는 658회는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 2부’로 ‘신유&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최연소 ‘트롯 진’ 정서주는 “제가 고1이 됐다”며 “학교에 가거나 어디를 돌아다닐 때 많이 알아봐 주시더라. 친구들이 엄마 아빠가 팬이라며 맨날 사인을 해 달라고 한다”라며 미소 짓는다. 또, 학교 교문 앞에 대문짝만하게 달린 플래카드 역시 ‘트롯 진’ 이후 크게 달라진 점이라며 웃는다. 이를 들은 MC 이찬원은 “이건 어딜 가나 똑같다”며 “저도 오디션 이후 ‘대구의 자랑’이라면서 어마어마하게 붙었다더라”라고 너스레를 떤다. ‘트롯 선’ 배아현은 등산이 취미라 민낯으로 산에 갔는데 등산객 아주머니의 사진 요청이 있었다며 “민낯이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얼굴을 좀 가리고 찍어드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찬원 역시 “저도 데뷔하고 얼마 안 되어서 민낯으로 국밥집에 식사하러 갔는데 어머님께서 알아 보시더라”며 “그런데 어머님께서 ‘화장은 좀 하고 다녀야겠다’라고 하셔서 좀 상처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정서주X배아현X오유진은 신유의 ‘꽃물’을 선곡해 다시 부른다. ‘트롯 진선미’가 다시 부르는 ‘꽃물’이 어떤 분위기로 다시 태어날지 기대가 모아진다.&n

  • 베이비몬스터, 日 홀린 라이브 실력

    베이비몬스터, 日 홀린 라이브 실력

    YG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첫 음악방송에서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BABYMONS7ER] 타이틀곡 'SHEESH' 무대를 선보였다. 핸드마이크를 들고 등장한 베이비몬스터는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며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귀에 강렬하게 꽂히는 래핑은 물론, 매력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 매너로 일본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제작진은 이제 막 데뷔한 그룹임에도 이례적으로 긴 시간동안 베이비몬스터의 면면을 비중 있게 다뤘다. "세계를 석권할 괴물 신인"이라는 자막과 함께 현지 음악 팬들의 호평이 담긴 인터뷰, 각종 VCR을 송출하며 앞으로 펼칠 활약에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방송 후 베이비몬스터는 X(구 트위터) 일본 실시간 트렌드를 상위권을 점령했다. 팬들은 "핸드마이크로 베이비몬스터의 엄청난 라이브 실력을 확인했다", "격이 다른 품격있는 라이브에 소름 끼쳤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SHEESH'을 비롯한 앨범 수록곡들은 현지 최대 음원사이트인 라인뮤직 주요 차트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엠스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베이비몬스터는 오늘(18일) NHK 'Venue101', 20일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등 주요 음악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며 인기 상승세에 불을 지핀다. 도쿄에서 열린 베이비몬스터의 팝업 스토어는 수 백명의 대기 행렬을 이루는 성원에 힘입어 오는 29일부터 12일간

  • 김정화, '수사반장 1958' 결정적 단서 제공했다…특별 출연으로 감초 역할 톡톡

    김정화, '수사반장 1958' 결정적 단서 제공했다…특별 출연으로 감초 역할 톡톡

    배우 김정화가 '수사반장 1958'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김정화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목련각 여사장 역으로 특별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살인사건에 대한 증언을 듣기 위해 목련각을 찾은 박영한(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등장부터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풍긴 여사장은 용의자들이 아편이나 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냐는 영한의 물음에 그런 일은 일절 없었다고 답했다. 곧이어 영한은 때로 양심은 수천, 수만 명의 증언과도 같다는 회심의 한 마디를 건넸고, 여사장은 그런 영한에게 믿음이 생겼다.이후 여사장은 권형근을 비롯한 용의자들이 아편은 물론, 폭력까지 일삼았다는 진실을 밝히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이를 들은 영한은 범인이 검거되면 여사장이 고초를 당할 수도 있을 거라는 우려를 표했지만, 여사장은 저는 알아서 잘 빠져나갈 테니 꼭 잡아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특별출연마저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낸 김정화는 소속사 케네스컴퍼니를 통해 "먼저 수사반장이라는 전설적인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특별출연이라 현장에서 조금 낯설고, 어색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감독님, 스탭분들, 배우분들 모두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연기할 때도 편하게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이제훈의 조력자로 변신해 짧은 등장에도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을 펼친 김정화. 한복 차림에 고운 자태를 자랑한 김정화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 이소라, 정재형과 힘 합쳤다…'히어로는 아닙니다만' OST 참여

    이소라, 정재형과 힘 합쳤다…'히어로는 아닙니다만' OST 참여

    가수 이소라가 2년 6개월 만에 OST 가창자로 나선다.이소라가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두 번째 OST '바라 봄'이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바라 봄'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음악감독을 맡은 뮤지션 정재형이 드라마의 시나리오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곡이다.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한 보사노바 풍 편곡이 돋보이며 곡 전체를 휘감는 압도적인 사운드가 서로에게 이끌리는 두 주인공의 속마음을 대변한다. 2021년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이소라는 특유의 서정적인 음색으로 '바라 봄'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감성을 파고드는 이소라만의 보컬로 완성된 이번 OST는 두 주인공의 러브 테마로 드라마 주요 장면 곳곳에 삽입되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이소라는 '바라 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해 향후 극 전개에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장기용과 천우희의 연기 케미, 흥미로운 연출과 전개, 감성을 극대화하는 웰메이드 OST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이소라가 가창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두 번째 OST '바라 봄'은 18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세븐틴, 오늘(18일) 日 5대 돔 찍고 스타디움 입성

    세븐틴, 오늘(18일) 日 5대 돔 찍고 스타디움 입성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스타디움 투어의 축포를 쏘아 올린다.세븐틴은 18일과 19일 이틀 간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OSAKA’를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 17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 트로피를 차지, ‘MAESTRO’로 음악 방송 6관왕에 오르면서 공연 직전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일본 5대 돔 찍고 스타디움 입성…‘K-팝 최고 그룹’ 위상세븐틴은 지난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일본 5대 돔에서 12회에 걸쳐 열며 글로벌 팬 51만 5000여 명을 만났다. 이어진 아시아 투어에서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마카오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했다.전 세계 캐럿(CARAT. 팬덤 명)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사된 앙코르 투어는 한국의 초대형 스타디움을 들썩이게 했다. 세븐틴은 지난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해 국내에서만 12만 6000여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이번 일본 투어는 스타디움의 거대한 규모를 활용한 연출로 멤버들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서는 세븐틴의 메가 히트곡 무대는 물론, 이들의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닛 무대,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 했던 무대 등이 펼쳐진다.■ 온·오프라인 넘나들며 ‘TEAM SVT’으로 하나 될 시간세븐틴은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18일 공연은 일본 전역의 영화관 200여 곳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되고, 19일 공연은 온

  • 성훈, 홍수 피해 입은 브라질 위해 팬미팅 수익금 전액 기부

    성훈, 홍수 피해 입은 브라질 위해 팬미팅 수익금 전액 기부

    배우 성훈이 한국 배우 최초로 브라질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성훈은 지난 10일(현지 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에스빠소 유니메드(Espaço Unimed)’에서 단독 팬미팅 ‘MOMENTO SECRETO COM SUNG HOON‘을 열고 2,4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한국 배우 최초로 브라질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 성훈은 이날 출연작 ’애타는 로맨스‘ OST ’너뿐인 세상‘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최근 근황과 함께 브라질 팬들을 처음 만난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성훈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도유와 함께 브라질에서 뜨거운 받응을 얻은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의 명장면 비하인드 토크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또한 퀴즈 게임, Q&A 등 다양한 코너들과 함께 팬들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마련, 팬들을 향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여기에 성훈은 직접 참여한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를 비롯해 ’연애 플레이 리스트‘ OST ’있잖아‘ 등 다채로운 곡들을 준비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팬들을 위해 DJ로 변신한 성훈은 출중한 디제잉 실력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객석을 더욱 열광케 했다. 팬미팅 종료 후 사인회, 셀카 촬영, 하이터치 시간을 함께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성훈의 브라질 첫 방문에 현지 매체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팬미팅 전날 진행된 인터뷰에는 브라질 현지 주요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성훈에 대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팬미팅에 앞서 수익금 전액을 브라질 홍수 피해자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힌 성훈의 선행에 대한 뜨거운 찬사도

  • 베이비몬스터, 'SHEESH' 퍼포먼스 비디오 1억뷰 돌파

    베이비몬스터, 'SHEESH' 퍼포먼스 비디오 1억뷰 돌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SHEESH' 뮤직비디오에 이어 안무 영상으로도 차세대 '유튜브 퀸'의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곡 'SHEESH' 퍼포먼스 비디오는 이날 오전 2시 42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안무 영상임에도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인 약 43일 만에 억대뷰 대열에 합류한 것. 이 영상은 베이비몬스터의 섬세한 표현력, 퍼포먼스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한 탁월한 연출로 호평 받았다. 'SHEESH' 음원이 각종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서 순항을 이어가며 해당 영상도 꾸준한 인기 상승 그래프를 그려왔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1억 뷰 이상 영상을 총 4편 보유하게 됐다. 'SHEESH'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데뷔곡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1억 뷰(10일), 2억 뷰(33일)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웠고, 'BATTER UP' (2억 뷰)과 'Stuck In The Middle' (1억 뷰)도 빠르게 억대 뷰를 달성했다. 'SHEESH' 음원 역시 발매된 지 한 달이 훌쩍 지났음에도 인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서 각각 33위·16위를 기록해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고,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차트에 6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해 순항 중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1·12일 일본 도쿄에서 데뷔 첫 팬미팅 투어의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 이어 6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월 15일 싱가포르, 6월 23일 타이페이, 6월 29·30일 태국 방콕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글로벌 저변을 더욱 확장할 전망이다.류예지 텐아시

  • [종합] 뉴진스 법정 탄원서, 민희진 '개초딩' 발언 알았다면 달랐을까 [TEN이슈]

    [종합] 뉴진스 법정 탄원서, 민희진 '개초딩' 발언 알았다면 달랐을까 [TEN이슈]

    그룹 뉴진스 멤버 전원이 법정 탄원서를 제출한 가운데, 뉴진스를 향한 민 대표의 '개초딩' 비하 발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뉴진스(다니엘, 민지, 하니, 해인, 혜인) 멤버 전원은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재판부에 각자 탄원서(진정서)를 냈다. 멤버들이 하이브-민희진 경영권 분쟁 사태에 대해 공식적인 목소리를 낸 것은 처음이다.탄원서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멤버들이 데뷔 이래 민 대표와 강한 유대감을 형성해왔으며 이들 부모도 민 대표에게 힘을 싣고 있다는 점에서 멤버들도 민 대표 측의 입장을 대변하는 내용을 작성해 제출했을 것으로 관측된다.민 대표는 갈등 초기부터 뉴진스 멤버와의 강한 유대감을 호소해왔다. 민 대표는 하이브가 어도어를 상대로 감사를 시작한 지난달 22일 "뉴진스 멤버 및 법정 대리인들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됐다"면서 입장을 밝혔다.이처럼 민대표는 뉴진스와의 강한 유대감을 앞세워 왔지만, 사적인 대화에서 뉴진스를 거침없이 비하하는 발언을 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17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의 한 영상을 통해 민 대표가 뉴진스를 서슴없이 비난한 SNS 대화 기록을 공개했다.대화 기록에서 민 대표는 "늘 겸손하라고 해. 돼지같이 살쪄도 인기몰이해주고 있으니까", "쟤네가 멋진 척한다고 멋있다는 말 늘어놓으면서 정작 나한테 인사 안 하면 죽여버리고 싶을 거 같다", "쟤네가 뭘 알겠어요. 거울이나 보고" 등의 말을 부대표에게 전했다.민 대표는 특정 멤버 체형을

  • [종합] 용우, 초아와 데이트 도중 발다쳐 병원行…신혼부부 타이틀 잃을 위기('연애남매')

    [종합] 용우, 초아와 데이트 도중 발다쳐 병원行…신혼부부 타이틀 잃을 위기('연애남매')

    남매들의 연애 세포가 드디어 무장 해제됐다. 어제(17일) 방송된 JTBC X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연출 이진주)에서는 알 수 없는 두근거림에서 점점 확신으로 향해가는 입주자들의 마음이 설렘을 폭발시켰다. 여기에 예기치 못한 남매들의 데이트 금액권 쟁탈전이 벌어져 웃음까지 더했다. 이날 남매들은 싱가포르의 다양한 명소들을 둘러보고 체험, 레저를 즐기는 등 이국의 정취를 만끽하며 데이트를 했다. 낯선 풍경과 서로가 주는 묘한 떨림으로 더욱 증폭되는 로맨스 기류 속에서 기념품을 나눠 갖는가 하면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장면들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간지럽혔다. 특히 지원과의 대망의 첫 데이트를 이어간 재형은 본격적인 ‘썸’의 시동을 걸었다. 그동안 보여준 적 없던 적극적인 표현과 한껏 들뜬 모습으로 진심 100%의 데이트를 즐기던 재형은 “처음으로 아쉽다는 생각을 했다”며 지원과의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고 밝혀 확연한 호감을 내비쳤다. 지원 역시 재형과 함께 있는 동안 그동안 본 적 없던 천진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반면 바닷가에서 액티비티를 즐기던 용우와 초아는 이번 데이트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용우가 발을 다치게 되면서 병원에 방문하게 되었고 제대로 된 데이트를 즐기지 못하게 된 두 사람 사이에는 미안함과 걱정, 부담까지 여러 가지 감정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달라진 감정이 발목을 잡은 이들은 서로의 눈치를 살피며 조심스러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남매들에게는 또 한 번 판을 뒤집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제까지 한 번

  • 장영란♥한의사, 결혼 못할뻔…김영철에 뒤늦은 고백받아('아형')

    장영란♥한의사, 결혼 못할뻔…김영철에 뒤늦은 고백받아('아형')

    김영철이 과거 짝사랑에 대해 깜짝 고백한다.18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요즘 잘나가는 예능 치트키 장영란, 박슬기, 엄지윤, NMIXX(엔믹스) 해원이 함께 출연한다. 이들은 넘치는 에너지와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날 장영란은 "절친인 김영철이 내 결혼식도 오지 않고, 축의금도 보내지 않았다"라고 폭로하며 숨겨져 있던 과거를 전한다. 이에 김영철은 "과거에 장영란을 짝사랑했었다"라고 폭탄 발언 하며 촬영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또한, 장영란은 김영철이 나오는 영상을 보고 웃으면 남편이 질투한다며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전한다. 그러자 김영철은 장영란과의 관계를 해명하고, 엄지윤과 해원은 "안 설렌다"라며 솔직하고도 시원한 발언으로 형님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대세 예능인' 장영란, 박슬기, 엄지윤, 해원의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유쾌한 예능감은 18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무열 오른팔' 류지훈, '나쁜 마음'으로 준비한 '범죄도시4'…"배울 점 많았다"[TEN인터뷰]

    '김무열 오른팔' 류지훈, '나쁜 마음'으로 준비한 '범죄도시4'…"배울 점 많았다"[TEN인터뷰]

    "'나쁜 마음'으로 준비했어요. 악한 사람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생각하면서요. 그래야 화면에 '진짜 나쁜 놈 같다'는 느낌이 담길 것 같았고, 빌런으로 나온 (김)무열 선배, (김)지훈 선배도 더 극악무도하게 보일 것 같았어요. 전형적인 나쁜 놈에서 탈피해 절제된 감정으로 표현했죠."영화 '범죄도시4'에 빌런으로 등장한 류지훈은 천만 영화 등극에 "이 같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관객들, 그리고 작품을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범죄도시4'의 천만 달성에는 마동석, 김무열과 같은 주연의 공도 있지만 극 중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의 오른팔로 나오는 이 과장 역의 류지훈과 같은 배우들도 힘을 보탰다.'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백창기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류지훈은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의 수하 이 과장을 연기했다. 류지훈은 "오디션에서 제 이미지, 연기를 보고 조감독님이 후보를 추려서 추천했고, 허명행 감독님이 저로 하겠다고 단번에 결정하셨다고 들었다. 감독님과 인연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평소 제 연기를 봐와주신 분도 아닌데 제 이미지나 연기를 보고 캐스팅해주신 데 감사하다"고 밝혔다."오디션 보고 2주 정도 후에 캐스팅 연락을 받았어요. 전화가 와서 '계약하러 와라'고 하길래 '뭘 계약하나' 그랬죠. 하하. 어리둥절하게 갔어요. 그때 알바 중이었는데 기뻤죠. 그 연락을 받

  • [종합] 유태오, ♥니키리 말 한 마디에…"지코 옆에 붙어 있으라고" ('아티스트')

    [종합] 유태오, ♥니키리 말 한 마디에…"지코 옆에 붙어 있으라고" ('아티스트')

    배우 유태오가 '지코의 아티스트' 뮤직 토크쇼 출연 계기로 아내 니키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아티스트')에는 배우 유태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진행자인 가수 지코는 유태오에게 "이런 뮤직 토크쇼 첫 출연이라고 들었는데 많은 관객분들 앞에 선 소감 어떠냐"라고 물었다. 유태오는 "좀 설렌다. 솔직히 지코 씨를 보는 게 좀 더 떨린다"고 답했다. 유태오는 이날 출연 계기에 대해 밝혔다. 그는 "어떤 계기로 우리 방송을 출연하고 싶냐고 사전미팅에서 물어보더라. 저는 그냥 제 배우자 이야기를 듣고 왔다. '지코가 인기가 많으니까 가서 옆에 붙어 있어라' 이야기를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그리고 나중에 찾아보니 팬데믹 터졌을 때 '아무노래' 한참 많이 봤다. 너무 많이 듣고 보고, '귀엽고 매력적인 담백한 친구가 누구지?'라고 생각했던 때가 생각난다"고 덧붙였다. 그 말에 지코는 "담백하다는 표현이 너무 흡족하다"라고 이야기했다.곧이어 지코는 "2024년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그리고 한국배우 최초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되셨다"라고 축하와 함께 소감을 물었다. 이에 유태오는 "너무 영광스럽다. 연기라는 직업이 결과주의적인 직업이 아니고 감정을 느끼는 과정을 캡처해서 기승전결 안에다 넣어버리는 거 아니냐. 삶의 태도도 과정을 즐기는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지금 이 순간 열심히 해야 하는 거다. 그러다 보니까 여기까지 왔다”라고 전했다.또 유태오는 "저

  • 안보현 전완근 터질 것 같아…1.2톤 트럭과 함께 '백패커2' 예고

    안보현 전완근 터질 것 같아…1.2톤 트럭과 함께 '백패커2' 예고

    tvN '백패커2'가 한층 더 극한의 주방 블록버스터를 예고하며 '백종원 매직'의 컴백을 알렸다. 오는 5월 26일(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백패커2(연출 신찬양)'는 '어디든 우리가 가는 곳이 바로 주방'이라는 콘셉트로, 극한의 출장 요리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백종원, 안보현과 함께 이수근, 허경환, 고경표가 출연, 새로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더 극한의 주방과 함께 더 커진 초대형 스케일을 담아내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흡사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오프닝과 함께, 지난 시즌 총 3,071명에게 맞춤 요리를 선보였던 일당백 출장요리사 백종원의 화려한 컴백을 알리며 기대감을 키운다. 백종원과 함께 극한의 노동을 함께할 출장요리단의 4인 4색 캐릭터도 놓칠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백패커' 중 유일한 경력직인 안보현은 백종원의 신뢰를 받는 '보른팔'로 활약한다. "전완근이 터질 것 같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극한의 노동을 소화해 내며, 화려한 웍질 퍼포먼스까지 본격 요리에 나서는 등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보여줄 예정. 요리하는 개그맨 허경환은 '만능 칼잡이'로 뛰어난 칼질 솜씨를 뽐낸다. 재료 손질은 기본, '허가이버'로 거듭난 허경환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자타 공인 국민 일꾼 출신 이수근은 맡겨진 일은 무엇이든 해내는 '주방 N잡러'로 든든함을 안긴다. 요리부터 운전, 개그까지 모두 가능한 이수근은 시즌 2에서 없어서는 안 될 올라운더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고경표는 힘이면 힘, 먹방이면 먹방까지 미워할 수

  • 김호중·이광득 대표님, 국과수 결과는 어떻게 반박하실래요?[TEN초점]

    김호중·이광득 대표님, 국과수 결과는 어떻게 반박하실래요?[TEN초점]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사고 전 음주 정황을 뒷받침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왔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국과수로부터 ‘김호중이 사고 전 술을 마신 것으로 판단된다’는 내용의 소변 감정 결과를 전달받았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고 후 소변 채취까지 약 20시간이 지난 것으로 비춰 음주 판단 기준 이상 음주대사체(신체가 알코올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가 검출돼 사고 전 음주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김호중은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채 호텔에 이동한 뒤 음주 측정이 사실상 불가능한 사고 17시간 뒤에야 출석했다.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TV 화면도 공개돼 음주운전 의혹이 일었다.또 김호중이 사고 직후 향한 경기도 호텔 근처 편의점에서 일행과 함께 캔맥주를 사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런 가운데 김호중은 18~19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예정대로 강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트와이스 나연, 이러니 사랑에 빠질 수밖에…'NA' 트레일러 공개

    트와이스 나연, 이러니 사랑에 빠질 수밖에…'NA' 트레일러 공개

    트와이스 나연이 솔로 컴백작 트레일러를 공개했다.나연은 내달 14일 미니 2집 'NA'(나)와 타이틀곡 'ABCD'(에이비씨디)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8일 공식 SNS 채널에 영상미가 돋보이는 신보 트레일러를 선보였다.이번 영상은 새 앨범 'NA' 그리고 앨범 주인공인 '나연'과 사랑에 빠지는 법에 관해 다채롭게 풀어냈다. 새하얀 드레스 차림의 나연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실수로 쏟은 음료에 망가진 드레스를 수습하던 중 의문의 벨소리가 들리고 문을 열자 플래시 세례가 쏟아진다. 마치 준비한 듯 화려한 조명을 맞으며 무대 끝에 선 나연이 여유롭게 싸인 요청에 응하고 케이크 촛불을 끄며 미소 짓는다. 어딜 가나 주목과 환호를 받는 나연의 매력적이고 당당한 애티튜드를 표현한 트레일러가 반가운 솔로 컴백 앨범을 향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나연은 "오로지 나"라는 사랑스러운 의미를 품은 두 번째 미니 앨범 'NA'를 통해 자신을 오롯이 보여줄 전망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ABCD'를 비롯해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Heaven (Feat. Sam Kim)'(헤븐), 'Magic (F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