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단발로 변신했다.
윤은혜는 16일 "10년 만에 진짜 단발!"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단발머리로 깜짝 스타일 변신에 나선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단발머리에도 변함없는 여신미를 발산하고 있는 윤은혜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단발머리는 윤은혜의 작은 얼굴과 커다란 눈망울은 더욱 돋보이게 한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윤은혜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하지만 윤은혜는 "어때요? 나만 어색해요?"라며 10년 만의 단발에 어색함을 드러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 출연했다. 또 윤은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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