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MZ세대를 따라하려다 실패했다.
김빈우는 6일 "엠제트세대처럼 힙하게 포즈 취하라는데.. 40대는 어떠케하면 엠제트같은지 도저히 알수가 없단말이지"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운동 후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MZ세대를 흉내내보려 했지만, 실패 후 결국 브이 포즈를 취해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김빈우는 40대라고 믿기 힘든 동안 미모와, 20대도 부러워 할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로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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