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22일 ‘알라딘’ 초연 하차 안 하나…개막 앞두고 사생활 논란[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11/01.38663112.1.jpg)
뮤지컬 '알라딘'은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천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대표작으로, 이번 공연은 브로드웨이 초연 10주년을 맞아 라이선스 뮤지컬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김준수 외에 서경수, 박강현이 알라딘 역을 맡았으며,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이 지니,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가 자스민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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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2019년 김준수와 알게 된 뒤 그와의 대화 및 음성을 녹음했으며, 해당 녹음 파일을 SNS에 유포할 것처럼 협박하고 이를 막는 대가로 김준수에게서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마약류 투약 대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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