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 MC로 낙점됐다.
오는 14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서바이벌 형식을 통해 새로운 예술을 갈망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를 발굴하고자 기획됐으며 대중 예술계에 큰 획을 그은 영향력 있는 아트 커넥터들이 신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찾아낼 예정이다.
김희철은 ‘원얼스: 아트피아’에서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의 ‘아트 메신저’로 디지털 아티스트를 대중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각종 예능 방송에서 시원한 입담과 센스 넘치는 진행 실력으로 사랑받아 온 김희철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평소 웹툰이나 게임 그래픽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김희철은 현장에서 만난 아티스트의 작품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또한 아티스트들을 잘 리드하며 다정한 MC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실제 ‘원얼스: 아트피아’에는 방구석 예술가부터 마니아를 형성한 스타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지원자가 도전해 더욱 풍성한 디지털 아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매 미션마다 주제를 부여 받아 새로운 디지털 작품을 창조하며, 총 5번의 미션을 거쳐 최종 우승한 아티스트에게는 1억 원의 작품 지원비, 디지털 아트 전문 갤러리인 위플과의 작가 전속계약 및 연 2회 단독 전시회 개최, 라이프스타일 메타버스 플랫폼 스텔시에 우승 작품 전시 등 우승 특전이 주어진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NFT 아트의 온· 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전시장인 NFT 아트 전문 위플 갤러리가 후원하며, 7월 14일 오후 5시에 웨이브를 통해 1회가 공개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