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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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하준이 역대급 팬서비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M '뽕사활동'에서는 700명이 함께하는 노래교실에 초대된 뽕사활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평행선' 무대를 선보인 이하준은 관객석을 돌아다니며 관객 한 명 한 명에게 밀착 호흡하며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이어 신곡 '빠졌어'로 매력을 확실히 보여준 이하준은 관객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MC 역할도 톡톡히 해내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하준은 "항상 이렇게 나이 잊으시고 항상 행복하게 에너지 넘치게 사시라"며 '18세 순이'를 선곡, 환호를 받으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한편 '뽕사활동'은 매주 목요일 유튜브 '트롯보라고'에서 공개되며 SBS M 월요일 오후 5시 30분, SBS FiL 월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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