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자의 미공개 프로필이 공개됐다.
홍자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프로필 미공개 컷을 공개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프로필 미공개 컷 속 홍자는 하얀 와이셔츠를 입은 채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홍자는 모던한 블루 슈트 원피스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세련된 매력은 물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화이트와 퍼플 두 가지 컬러의 원피스로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과 화려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홍자는 단아한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트로트의 여신’다운 우아한 면모를 뽐내는 동시에 작년 데뷔작인 첫 뮤지컬 ‘서편제’ 속 주인공 송화의 모습을 다시금 연상시킨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프로필 미공개 컷을 공개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홍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열정 넘치는 모습과 뛰어난 활약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최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흥 넘치는 무대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여기에 2020년부터 4년째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홍자는 지난 7일 팬클럽 ‘홍자시대’와 함께 가천대 길병원에 헌혈증 201장을 기부하는가 하면 코로나19 방역 물품 의료 지원을 위한 기부, 돌봄 이웃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를 기부하는 등 선한영향력도 전파하고 있다.
한편 팔색조 매력이 담긴 프로필 미공개 컷을 공개한 홍자는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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