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연아 SNS)
(사진=김연아 SNS)

(사진=김연아 SNS)
(사진=김연아 SNS)

'피겨퀸' 김연아가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는 11일 "주얼리님 다칠까 손꾸락 필사적으로 들고있기ㅋㅋ"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중으로 보이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연아는 올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연아는 주얼리에 상처가 생길까 난간을 잡지 못하고 손을 살짝 들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김연아 SNS)
(사진=김연아 SNS)


이를 본 한 팬은 "목걸이만 19억 7500인 거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 김연느한테 다치는 건 영광임"이라며 김연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또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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