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SNS)
(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이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12일 "머리확 팍팍 짜르고 싶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차량 안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바쁜 일정 중도 근황을 전한 황정음은 단발머리로 이미지 변신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황정음은 최근 다이어트로 완성된 리즈 미모를 마음껏 뽐내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후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또 황정음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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