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의 화려한 미모가 돋보이는 ‘구미호뎐1938’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김소연은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 전직 서쪽산신이자 경성 최고의 요릿집 묘연각 사장 류홍주 역으로 성공적인 안방 극장 컴백을 마쳤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남다른 크기를 자랑하는 대검을 손에 든 채 강렬한 눈빛을 빛내고 있다. 작품을 준비하며 액션스쿨 우등생을 자처할 정도로 열심히 준비한 액션신인 만큼 상대에 집중해 캐릭터의 날카로운 모습까지 표현해내고 있는 것.
반면 촬영 쉬는 시간에는 홍주의 화려한 성격이 드러나는 모자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랑스럽고 귀여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 부자의 모습을 자랑함과 동시에 매 신마다 꼼꼼히 모니터하며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해 남다른 노력도 기울이고 있는 김소연은 더욱 완벽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분석하고 있다는 후문.
이렇듯 맡은 캐릭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김소연이 앞으로 그려낼 류홍주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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