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모니카는 오은영 박사가 있어 출연을 결심했다며 밝은 모습으로 등장, “강연자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어야 한다”며 오 박사에게 직접 춤 동작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어색하지만 즐겁게 리듬을 타는 오은영 박사와 이를 함께 따라 하는 방청객들까지 유쾌한 장면을 연출해,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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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모니카, 여경래 셰프까지 세 명의 각기 다른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는 오늘(17일) 밤 9시 10분 MBC ‘강연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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