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메이트’가 첫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4일 전 세계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새 드라마 ‘러브 메이트’는 사랑을 믿지 않는 까칠한 철벽남과 사랑에 진심인 순수한 직진남의 오피스 밀당 로맨스 드라마로, 악연으로 얽힌 팀장 서이준(조현민)과 신입 사원 정하람(조한결)이 서로에게 빠져 들어가며 진정한 사랑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앞서 공개된 티저와 포스터 등을 통해 풋풋한 청춘 연애 감성을 자아낸 ‘러브 메이트’는 결이 다른,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러브 메이트’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해봤다.
◆관전 포인트 1- “신예 조현민X조한결의 훈훈한 비주얼& 청춘 케미!”
먼저 조현민은 사랑에 상처받아 ‘연애 불신론자’가 된 팀장 서이준 역으로 완벽 변신해 까칠함과 인간적인 면모를 넘나드는 ‘겉바속촉’의 끝판왕으로 열연한다. 조한결은 한 번 꽂히면 앞뒤 안 보고 직진하는 신입 사원 정하람 역을 맡아 귀여움부터 듬직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조현민과 조한결은 풋풋하고 훈훈한 비주얼 조합으로 ‘티격태격’과 ‘티키타카’를 오가는 쫄깃한 ‘밀당 로맨스’를 선보이며 환상적인 ‘청춘 케미’를 그려낸다.
◆관전 포인트 2- “‘데이트 메이트’, ‘데이팅 앱’ 등 신선한 소재 활용!”
무엇보다 ‘러브 메이트’는 ‘데이트 메이트’, ‘데이팅 앱’ 등 신선한 소재를 활용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나게 된 같은 회사 팀장과 신입 사원의 이야기로 흥미진진한 서사가 펼쳐지는 것.
더욱이 두 사람이 바로 연애를 시작하는 것이 아닌, ‘데이트 메이트’(연애를 시작하기 전, 서로 알아가는 단계를 가지는 것)를 진행한다는 지점은 사랑에 있어 조심스러워하는 인간의 심리를 진지하면서도 색다르게 표현해 이목이 집중된다.
◆관전 포인트 3- “현실 공감 스토리X섬세한 연출력, 결이 다른 웹드라마의 탄생!”
‘러브 메이트’는 사랑에 관해 고민해 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스토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랑에 상처받아 더는 사랑을 믿지 않는 서이준이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정하람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알아가게 되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담아낸다.
여기에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을 자랑했던 소준문 감독의 참여는 더욱더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설렘을 배가시키는 아기자기하고 달달한 로맨스 연출은 결이 다른 새로운 웹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러브 메이트’는 오는 5월 4일(목) 네이버 시리즈온, Rakuten Viki 등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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