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眞 가수 양지은이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양지은은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했다.
이날 ‘화밤’의 ‘트롯 꽃길’ 특집에서 양지은은 오프닝 무대에서 우아한 매력과 귀를 매료시키는 음색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양지은은 환한 웃음과 함께 세련된 무대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특히 양지은은 ‘미스터트롯2’ TOP7 출연자들과 노래 대결을 펼쳐 흥미를 배가시켰다. 자신 있게 도전한 양지은은 진성의 ‘안동역에서’ 무대를 준비했고, 고품격 라이브를 보여줘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화밤’에서 맹활약한 양지은은 앞서 오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로 컴백을 예고, 더블 타이틀곡 ‘물레방아’와 ‘흥아리랑’을 예고해 열기를 높인 바 있다.
한편 양지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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